1. 저기 뿔 달린 이상한 친구에게 한번 물어 봐야지.
2. 긴 겨울 동안 굴 속에서 딸다가 봄 소식을 얻어듣고풀잎 먹고자 나오면 사나운 독수리가 쏜살같이 따라오니 데굴데굴 굴러서 어느 틈에 똧구경할 것이며,여름이면 마른 목 축이려고 시냇사를 찾노라면 밭을 매넌 농부들이 호미 들고 뒤쫓으니,가슴이 벌렁벌렁,달아나기 바쁘잖소? 그러니어느 때나 마듬 편한 날이 있겠소?
3. 산 속 친구들에게 들으니 살아가기가 날로 험해져서 머두들 좋은 곳을 찾아 떠난다던데.
4. 당신은 털이 털이 백옥같이 흰데다가 눈 또한 흥보석같이 잘생겼으니,용왕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실 것이오.
5. 어찌 간을 넣었다 빼었다 할 수 있단 말인가? 용왕님을 속이려 하다니 용서할 수가 없구나. 最好留下亲的联系方式。。